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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TU-154 정보수집기가 중일 갈등지역인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근처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습니다.
방위성은 중국 TU-154기가 제주도 남쪽 동중국해를 지나 센카쿠 북쪽 150킬로미터까지 접근했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성은 중국기가 일본이 영공으로 간주하는 영역에는 진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성이 중국 측 TU-154기의 비행을 확인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TU-154기는 여객기와 비슷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위성은 중국 TU-154기가 제주도 남쪽 동중국해를 지나 센카쿠 북쪽 150킬로미터까지 접근했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성은 중국기가 일본이 영공으로 간주하는 영역에는 진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성이 중국 측 TU-154기의 비행을 확인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TU-154기는 여객기와 비슷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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