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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성과 네이멍구 자치구, 쓰촨성 등 중국 20여개 성과 도시에 최근 폭우가 내리면서 최소 79명이 숨지고 문화재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특히 안후이성 후이저우에서는 거의 한 달간 폭우가 계속되면서 1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칸촌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이밖에 충칭시에서도 어제까지 30시간 연속 비가 계속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해 곳곳이 물에 잠겼고, 쓰촨성 철로도 물에 잠기며 여러 차례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성도일보는 이번 폭우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만 9억 위안, 우리 돈 약 1,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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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후이성 후이저우에서는 거의 한 달간 폭우가 계속되면서 1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칸촌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이밖에 충칭시에서도 어제까지 30시간 연속 비가 계속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해 곳곳이 물에 잠겼고, 쓰촨성 철로도 물에 잠기며 여러 차례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성도일보는 이번 폭우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만 9억 위안, 우리 돈 약 1,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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