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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 지방에서 탄광 가스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중국 쓰촨성 루조우 시에 있는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27명이 숨졌습니다.
신화통신은 사고 당시 탄광에는 108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81명은 구조됐으며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금요일(10일) 저녁 7시 반쯤에도 중국 구이저우성에 있는 다샨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2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해당 탄광을 폐쇄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중국 쓰촨성 루조우 시에 있는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27명이 숨졌습니다.
신화통신은 사고 당시 탄광에는 108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81명은 구조됐으며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금요일(10일) 저녁 7시 반쯤에도 중국 구이저우성에 있는 다샨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2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해당 탄광을 폐쇄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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