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편지' 용의자 검거

'독극물 편지' 용의자 검거

2013.04.1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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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백악관과 상원의원실에 독극물 편지를 보낸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안소영 기자!

보스턴 테러가 발생한 다음 날부터 이틀 연속 미 상원의원실과 백악관에 독극물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검거됐다고요?

[리포트]

미국 NBC 방송과 CNN등은 미시시피 주 투펠로에 사는 케네스 커티스가 독극물 편지의 용의자로 연방수사국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왜 독극물이 든 편지를 보냈는지의 이유와 목적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편지에는 독물질 리신이 들어있었는데요.

이 물질은 아주까리에서 추출된 것으로 코브라 독보다 2배나 강해, 몸속으로 흡수되면 입자 한 개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독성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FBI는 독극물 편지와 보스턴 테러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상원의원실과 백악관에 독극물 편지를 보낸 용의자가 미 연방수사국에 체포됐습니다.

CNN 방송등은 미시시피 주에 사는 케네스 커티스를 독극물 편지를 보낸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사국은 커티스가 왜 독극물 편지를 보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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