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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오늘 국회에서 있었던 외교연설에서 한국에 대해 "미래 지향적이고 중층적이고, 보다 강고한 관계를 구축할 것을 호소한다"며 독도 문제를 "하루 저녁에 해결하지는 않지만, 끈질기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민주당 정권 시절인 지난해 1월 겐바 고이치로 당시 외무상은 1965년 한일수교 이후 외무상의 국회 외교연설 사상 처음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시 독도 문제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국에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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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오늘 국회에서 있었던 외교연설에서 한국에 대해 "미래 지향적이고 중층적이고, 보다 강고한 관계를 구축할 것을 호소한다"며 독도 문제를 "하루 저녁에 해결하지는 않지만, 끈질기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민주당 정권 시절인 지난해 1월 겐바 고이치로 당시 외무상은 1965년 한일수교 이후 외무상의 국회 외교연설 사상 처음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시 독도 문제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국에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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