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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2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다마스쿠스 남서쪽에 있는 수니파 도시 자이데트 아르투즈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카타나에서도 차량폭탄 테러가 일어나 16명이 숨졌다고 관영 사나 통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반군이 연쇄 차량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비난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다마스쿠스 내무부 청사 입구 주변에서 폭발물이 탑재된 차량이 터져 최소 7명이 숨졌고 알 샤아르 내무장관도 다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리아 국영TV는 다마스쿠스 남서쪽에 있는 수니파 도시 자이데트 아르투즈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카타나에서도 차량폭탄 테러가 일어나 16명이 숨졌다고 관영 사나 통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반군이 연쇄 차량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비난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다마스쿠스 내무부 청사 입구 주변에서 폭발물이 탑재된 차량이 터져 최소 7명이 숨졌고 알 샤아르 내무장관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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