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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경과 근접한 우간다 엘곤 산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우간다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산사태는 폭우가 내린 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커피 재배 농장에서 발생했는데 많은 가옥들이 산사태에 휩쓸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습니다.
우간다 적십자사는 매몰된 지역에서 거주하던 사람들이 440여 명에 이르는데 아직 연락이 닫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국회의원은 매몰된 사람들이 100명에 달하고 수백명이 실종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사태는 폭우가 내린 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커피 재배 농장에서 발생했는데 많은 가옥들이 산사태에 휩쓸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습니다.
우간다 적십자사는 매몰된 지역에서 거주하던 사람들이 440여 명에 이르는데 아직 연락이 닫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국회의원은 매몰된 사람들이 100명에 달하고 수백명이 실종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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