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JAXA "한 로켓기술 일의 50년 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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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JAXA "한 로켓기술 일의 50년 전 수준"

2012.05.17.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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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켓 기술은 일본의 1960년대 수준이지만 위성 기술은 우수하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항공우주연구소, JAXA의 쓰지노 테루히사 특임담당은 "한국의 로켓 기술은 일본의 1960년대 수준이지만 위성 기술이 우수해 아리랑 3호의 관측기기에 국산기술을 주입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의 JAXA 전문가가 한국의 로켓 기술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신문은 한국이 2009년 로켓 발사장을 건설하는 등 우주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의 지난해 예산은 JAXA의 10% 수준이지만 2000년에 비해 5배 증가했으며, 2012년 발사 성공을 목표로 순국산 로켓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우주개발분야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세계 9위라면서, 자국 영토에서 자체 제작한 로켓으로 위성을 발사하는 세계 10번째 선진국 자리를 놓고 브라질, 북한 등과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JAXA는 내일 새벽 1시 39분,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한국의 다목적 위성인 '아리랑 3호'와 자체 지구관측위성인 '시즈쿠'를 탑재한 H2A 로켓 21호기를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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