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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유럽연합에 원유 수출을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의회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유럽연합에 대한 원유수출을 중단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법안이 통과되면 빠르면 다음 주부터 유럽연합에 대한 원유 수출이 중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연합이 오는 7월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하자 보복 조치로 이란이 '즉각 원유 수출 중단'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해 버나드 발레로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유럽 국가들이 이미 이란산 원유를 대처할 공급처를 찾고 있다며 이란의 위협을 일축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3분기에 이란산 원유의 25%를 수입하는 등 이란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의회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유럽연합에 대한 원유수출을 중단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법안이 통과되면 빠르면 다음 주부터 유럽연합에 대한 원유 수출이 중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연합이 오는 7월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하자 보복 조치로 이란이 '즉각 원유 수출 중단'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해 버나드 발레로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유럽 국가들이 이미 이란산 원유를 대처할 공급처를 찾고 있다며 이란의 위협을 일축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3분기에 이란산 원유의 25%를 수입하는 등 이란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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