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2차 세계대전 뒤 최악 범죄"

노르웨이 "2차 세계대전 뒤 최악 범죄"

2011.07.24.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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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노르웨이 총리는 2차 대전 이래 최악의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총리는 우토야 섬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사고에도 열린 사회가 이러한 범죄로 무너지게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몇 갈래로 조사가 진행 중인데, 그중 하나는 국제적인 연계가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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