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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과 '프리티 우먼'의 제작자인 로라 지스킨이, 올해 61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산업재단은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던 지스킨이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자택에서 현지시각으로 12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35년 넘게 영화를 만들어온 지스킨은 '노 웨이 아웃'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을 제작했으며, 최근까지 '스파이더 맨 4' 제작에 몰두해 왔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엔터테인먼트산업재단은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던 지스킨이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자택에서 현지시각으로 12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35년 넘게 영화를 만들어온 지스킨은 '노 웨이 아웃'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을 제작했으며, 최근까지 '스파이더 맨 4' 제작에 몰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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