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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생산된 우유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수돗물에 이어 우유와 시금치에서까지 방사능 오염이 확인되면서 원전 주변의 식품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사능 공포가 원전 주변의 농산물로 번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30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생산된 우유에서 식품위생법상의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또, 후쿠시마현을 넘어 수도권에서 가까운 이바라키현의 시금치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우유의 경우 일본인 평균 섭취량으로 1년 동안을 먹어야 CT 한번 촬영했을 때와 같은 양의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다는 설명입니다.
시금치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우유의 5분 1 수준으로 더 적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원전 부근에서 재배된 몇몇 농산물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역시 기준치 이상이기는 하지만 인체에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서둘러 국민들의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수돗물에서 세슘이 검출된 데 이어 농작물에서도 속속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일본 국민들의 먹을거리 불안감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생산된 우유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수돗물에 이어 우유와 시금치에서까지 방사능 오염이 확인되면서 원전 주변의 식품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사능 공포가 원전 주변의 농산물로 번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30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생산된 우유에서 식품위생법상의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또, 후쿠시마현을 넘어 수도권에서 가까운 이바라키현의 시금치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우유의 경우 일본인 평균 섭취량으로 1년 동안을 먹어야 CT 한번 촬영했을 때와 같은 양의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다는 설명입니다.
시금치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우유의 5분 1 수준으로 더 적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원전 부근에서 재배된 몇몇 농산물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역시 기준치 이상이기는 하지만 인체에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서둘러 국민들의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수돗물에서 세슘이 검출된 데 이어 농작물에서도 속속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일본 국민들의 먹을거리 불안감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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