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신형 와이파이' 표준 등장

쉽고 간편한 '신형 와이파이' 표준 등장

2010.10.26.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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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더 간단하고 확장성이 좋아진 신형 와이파이 국제 표준이 등장했습니다.

인텔과 애플 등 국제 유수 정보기술, IT 회사들이 후원하는 비정부기구인 와이파이 연합은 새로운 와이파이 표준인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술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컴퓨터, 카메라, 프린터 등 전자장비를 네트워크나 액세스포인트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와이파이 허브가 필요 없어지는 등 전자장비 간 연결이 더 간편해지게 됩니다.

이 기술은 또 기기 사용자가 이동한 장소에서 새로운 AP에 접속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개인의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자체적으로 이동하면서 회선을 유지하며, 기존에 적용되고 있는 무선전송기술인 블루투스보다 더 먼 거리의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합측은 현재의 와이파이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기존 장비와도 호환성을 갖춘 이 기술이 이르면 수년 안에 일반에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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