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화장, 기타 매고 립싱크하는 '원숭이'

짙은 화장, 기타 매고 립싱크하는 '원숭이'

2010.09.08.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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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태국에는 유명 관광지에서 공연을 하는 원숭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짙은 화장에 기타를 매고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데요,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진한 화장을 한 원숭이 보이시죠.

이렇게 화장을 하고 인기곡들을 립싱크하는 공연을 매일 밤 펼친다고 합니다.

태국 뿐 아니라 동남 아시아 각지에선 이렇게 호된 훈련을 시킨 동물을 이용해 공연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이같은 원숭이들의 몸짓은 수도 없는 훈련과 채찍의 결과라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헤드스핀하는 코끼리와 ‘불쇼’를 하는 곰 등 동물학대를 연상케 하는 서커스가 자주 열린다고 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장면 기타를 치는 원숭이 밴드인데, 어떻습니까?

보기에도 좀 안쓰러워보이죠.

수풀이 우거진 자연이 아닌 콘크리트 무대에서 억지로 공연을 하는 원숭이들에게 동정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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