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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북한이 최근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체제 선전에 나선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 대변인이 자신의 트위터로 대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트위터 개정을 개설한 것을 환영하면서도 일단 개설된 트위터는 차단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유석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체제 선전에 나선 것은 지난 12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서 트위터 계정을 열었습니다.
북한의 트위터 계정 설정에 반응을 보인 미 국무부 고위관리는 필립 크롤리 차관보.
북한 관련 내용을 포함해 워싱턴의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례 브리핑을 도맡아 온 크롤리 차관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단 북한의 트위터 계정 개설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트위터와 네트워크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트위터를 정보를 알리고 토론하는데 활용하는데 북한은 어떠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서 북한 주민들도 트위터 가입도 허용할 준비가 돼있는지 물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과 같은 '은둔의 왕국'이 하루 아침에 변하지는 않겠지만 한번 도입된 기술은 쉽게 차단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란에게 물어보면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해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거리 시위 당시 시위대들이 당국의 금지를 뚫고 트위터 등을 통해 시위상황을 외부세계에 알린 것을 염두에 둔 말입니다.
크롤리 차관보의 트위터 팔로워는 현재 3,650여 명.
외신기자들을 비롯한 민간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유석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이 최근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체제 선전에 나선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 대변인이 자신의 트위터로 대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트위터 개정을 개설한 것을 환영하면서도 일단 개설된 트위터는 차단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유석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체제 선전에 나선 것은 지난 12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서 트위터 계정을 열었습니다.
북한의 트위터 계정 설정에 반응을 보인 미 국무부 고위관리는 필립 크롤리 차관보.
북한 관련 내용을 포함해 워싱턴의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례 브리핑을 도맡아 온 크롤리 차관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단 북한의 트위터 계정 개설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트위터와 네트워크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트위터를 정보를 알리고 토론하는데 활용하는데 북한은 어떠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서 북한 주민들도 트위터 가입도 허용할 준비가 돼있는지 물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과 같은 '은둔의 왕국'이 하루 아침에 변하지는 않겠지만 한번 도입된 기술은 쉽게 차단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란에게 물어보면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해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거리 시위 당시 시위대들이 당국의 금지를 뚫고 트위터 등을 통해 시위상황을 외부세계에 알린 것을 염두에 둔 말입니다.
크롤리 차관보의 트위터 팔로워는 현재 3,650여 명.
외신기자들을 비롯한 민간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유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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