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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골드필즈 일대의 한 광업도시에서 50년 만에 최대인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호주지질학연구소는 이번 지진이 오전 8시 20분쯤 퍼스 동쪽으로 600㎞ 떨어진 캘굴리-볼더 인근의 깊이 10㎞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진이 주로 볼더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6개 호텔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주지질학연구소는 이번 지진이 오전 8시 20분쯤 퍼스 동쪽으로 600㎞ 떨어진 캘굴리-볼더 인근의 깊이 10㎞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진이 주로 볼더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6개 호텔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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