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자매 살해·성폭행범 사형

미국, 10대 자매 살해·성폭행범 사형

2010.03.19.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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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버지니아주가 10대 자매 가운데 한 명을 살해한데 이어 동생을 성폭행한 흉악범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31살의 폴 워너 파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밤 그린스빌 교정센터에서 전기의자를 이용한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폴 워너 파월은 지난 1999년 마나사스에 살고 있던 16살 스테이시 리드 양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파월은 3시간 뒤에는 14살이던 스테이시의 동생 크리스티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파월은 지난 2000년에 사형선고를 받은 뒤 주 대법원에서 판결이 번복됐지만 2003년 재기소돼 사형이 확정됐습니다.

박성호 [s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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