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두바이 떠나 몬테네그로 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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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두바이 떠나 몬테네그로 체재

2010.03.18. 오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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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혐의로 해외로 추방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지중해변의 몬테네그로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몬테네그로 경찰당국은 탁신 전 총리가 몬테네그로 시민권자로서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경찰은 그를 체포할 아무런 법적근거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일원이었던 몬테네그로의 관리들은 태국 총리를 지낸 탁신이 어떤 경위로 몬테네그로의 시민권을 획득했는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밀란 로첸 몬테네그로 외무장관은 태국정부로부터 탁신이 몬테네그로에서 태국의 정정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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