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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처럼 영국에서도 성폭력 전과가 있는 상습범이 또 다시 17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이 밝혀져 성폭력범에 대한 철저한 감시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경찰민원처리위원회는 17살 소녀 성폭행 살해 사건과 관련해 성폭행 전력이 있는 피고인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감시활동을 벌였는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던 33살의 피터 채프먼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19살이라고 속이고 17살난 애슐리 홀에게 접근해 지난해 10월 애슐리를 납치한 뒤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공판 과정에서 그의 성폭력 전과가 드러나면서 언론들은 성폭행범에 대한 감시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집중 거론하고 있습니다.
채프먼은 지난 1996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는 등 15살 때부터 여러 건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연히 성폭력범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그가 살았던 머지사이드 경찰은 장기간 그의 행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의 경찰민원처리위원회는 17살 소녀 성폭행 살해 사건과 관련해 성폭행 전력이 있는 피고인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감시활동을 벌였는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던 33살의 피터 채프먼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19살이라고 속이고 17살난 애슐리 홀에게 접근해 지난해 10월 애슐리를 납치한 뒤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공판 과정에서 그의 성폭력 전과가 드러나면서 언론들은 성폭행범에 대한 감시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집중 거론하고 있습니다.
채프먼은 지난 1996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는 등 15살 때부터 여러 건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연히 성폭력범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그가 살았던 머지사이드 경찰은 장기간 그의 행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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