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 방중 목적은 경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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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방중 목적은 경제지원"

2010.03.04.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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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이후로 예상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경제지원을 받아내는 데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이 화폐개혁에 실패해 혼자 힘으로는 경제 재건이 어려울 뿐아니라 최근 북한과 중국 간에 각종 경제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반면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경제지원을 하는 대신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조건으로 내세운 유엔 제재 해제나 평화협정 체결 교섭 등에서 대폭 양보를 얻어낼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시기와 관련해서는 중국 전국 인민 정치협상회의와 전국 인민 대표대회가 이달 중순 폐막한다는 점과 차기 국가주석으로 유력한 시진핑 부주석이 오는 20일쯤 러시아와 북유럽 등을 방문한다는 점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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