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뇌졸중 위험 줄여주는 효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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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뇌졸중 위험 줄여주는 효과 있어"

2010.02.27.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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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리양메이 박사는 39살에서 79살 사이 남녀 2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조사한 결과 매일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7%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커피를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은 61%나 줄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 박사는 이같은 효과가 커피 성분이 인슐린의 민감성을 높이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며 혈관 내피 세포의 기능을 개선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뇌졸중학회 연례학술회의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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