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작자 가렛 위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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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작자 가렛 위건 별세

2010.02.15. 오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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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제작자로 유명한 가렛 위건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향년 78세로 숨졌습니다.

소니 픽처스는 위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서 병환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 출신으로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위건은 50년대 중반 영화제작자로 출발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미국 LA와 뉴욕에 영화사 '그렉슨 앤 위건'을 차렸습니다.

이후 영화사가 EMI에 매각되자 20세기 폭스에 입사해 '스타워즈'와 '올 댓 재즈', '에이리언' 등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1979년에는 앨런 래드, 제이 캔터 등과 함께 영화사 '래드'를 설립해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 '불의 전차'와 '필사의 도전' 등을 만들었습니다.

위건은 1987년에는 콜럼비아 픽처스의 자문이 됐으며 1997년에는 콜럼비아 트라이스타의 공동 부회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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