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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이 벌어져 1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스24와 ENCA 등 현지 매체들은 요하네스버그 외곽 산업지대인 클리블랜드의 무허가 정착촌에서 전날 밤 11시 10분쯤 총격이 벌어져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10명 넘는 괴한이 차를 타고 이 지역에 진입한 뒤 주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추적 중이며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착촌의 한 주민은 불법 광업 세력 간의 영역 다툼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방송에 말했습니다.
금광 지대 위에 세워져 '황금의 도시'로 불리는 요하네스버그 일대에서는 불법 광업이 만연해 있고, 남아공 정부는 이를 주요 치안 과제 중 하나로 보고 근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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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착촌의 한 주민은 불법 광업 세력 간의 영역 다툼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방송에 말했습니다.
금광 지대 위에 세워져 '황금의 도시'로 불리는 요하네스버그 일대에서는 불법 광업이 만연해 있고, 남아공 정부는 이를 주요 치안 과제 중 하나로 보고 근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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