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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마이클 잭슨이 약물과 성형수술에 의존하게 된 계기가 된 사고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66살에 쌍둥이를 낳아 최고령 출산기록을 세웠던 스페인 할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 세 살도 안된 쌍둥이는 졸지에 고아가 됐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84년 1월 미국 LA의 펩시 광고 촬영장, 폭죽이 터진 뒤 마이클 잭슨이 춤을 추며 등장하는 장면을 찍고 있습니다.
폭죽이 예상보다 일찍 터졌고 불똥이 마이클 잭슨의 머리에 튑니다.
훨훨 불꽃이 일지만 마이클 잭슨은 눈치채지 못한 채 무대 위를 돌고, 이 바람에 불꽃은 진정됩니다.
마이클 잭슨은 옆의 스텝들이 달려들어 불을 끄고 나서야 아픔을 호소합니다.
잭슨은 머리와 얼굴에 2-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이 때부터 잭슨은 진통제와 성형수술에 중독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당시 펩시 측과 150만 달러에 합의를 봤고 보상금을 화상 환자들 치료에 기부했습니다.
[녹취:마리아 델 카르멘 부사다, 지난 2006년 생전 인터뷰 모습]
"힘이 넘칩니다. 신께서 도와주실 겁니다. 모든 것이 잘 될거예요. 두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I feel fine, I have a lot of strength. I guess God will help me. And well, everything will go well and I will see my boys become men.)
지난 2006년 66살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낳아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을 세운 스페인의 마리아 델 카르멘 부사다 씨가 숨졌습니다.
부사다 씨는 출산 직후 위암 진단을 받아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만 세 살도 안된 쌍둥이들은 고아가 됐습니다.
누가 쌍둥이를 키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부사다 씨의 죽음으로 적정 출산 연령과 시험관 시술 제한 여부를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사다 씨는 시험관 시술을 받을 때 병원에 55살이라고 나이를 속였고, 어머니가 101살까지 살았기 때문에 자신도 오래 살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이클 잭슨이 약물과 성형수술에 의존하게 된 계기가 된 사고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66살에 쌍둥이를 낳아 최고령 출산기록을 세웠던 스페인 할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 세 살도 안된 쌍둥이는 졸지에 고아가 됐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84년 1월 미국 LA의 펩시 광고 촬영장, 폭죽이 터진 뒤 마이클 잭슨이 춤을 추며 등장하는 장면을 찍고 있습니다.
폭죽이 예상보다 일찍 터졌고 불똥이 마이클 잭슨의 머리에 튑니다.
훨훨 불꽃이 일지만 마이클 잭슨은 눈치채지 못한 채 무대 위를 돌고, 이 바람에 불꽃은 진정됩니다.
마이클 잭슨은 옆의 스텝들이 달려들어 불을 끄고 나서야 아픔을 호소합니다.
잭슨은 머리와 얼굴에 2-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이 때부터 잭슨은 진통제와 성형수술에 중독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당시 펩시 측과 150만 달러에 합의를 봤고 보상금을 화상 환자들 치료에 기부했습니다.
[녹취:마리아 델 카르멘 부사다, 지난 2006년 생전 인터뷰 모습]
"힘이 넘칩니다. 신께서 도와주실 겁니다. 모든 것이 잘 될거예요. 두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I feel fine, I have a lot of strength. I guess God will help me. And well, everything will go well and I will see my boys become men.)
지난 2006년 66살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낳아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을 세운 스페인의 마리아 델 카르멘 부사다 씨가 숨졌습니다.
부사다 씨는 출산 직후 위암 진단을 받아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만 세 살도 안된 쌍둥이들은 고아가 됐습니다.
누가 쌍둥이를 키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부사다 씨의 죽음으로 적정 출산 연령과 시험관 시술 제한 여부를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사다 씨는 시험관 시술을 받을 때 병원에 55살이라고 나이를 속였고, 어머니가 101살까지 살았기 때문에 자신도 오래 살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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