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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행위 한국인 잇따라 체포...한류 이미지 먹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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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최근 일본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른 한국인들이 잇따라 붙잡히고 있어 한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명품 짝퉁을 팔다 붙잡힌데 이어 이번에는 가슴 성형 시술을 불법적으로 해 온 한국인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격증 없이 주름살 제거 등 미용 시술을 불법적으로 해오다 일본 경찰에 붙잡힌 한국인 여성 53살 최 모 씨입니다.

    최 씨는 일본 치바 현 치바 시 등에서 8년 전부터 일본인과 한국인 등 여성 20여 명에게 일본에서 금지된 약물과 주사 등을 사용해 주름살 제거와 가슴 성형 시술 등으로 300만 엔 이상을 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번 시술로 10살 이상 젊어진다 등의 광고를 낸 뒤 직접 집을 방문해 시술을 해 왔습니다.

    최 씨로부터 시술 받은 여성 가운데 일부는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일본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근 일본에서 세계 유명 명품 짝퉁을 판 혐의로 한국인 남녀 5명이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한국인 5명은 3년전부터 한국 국내 업자와 연계해 도쿄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 명품 짝퉁을 팔다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일주일도 채 안돼 잇따라 한국인 체포 소식이 일본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일본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체포되는 한국인이 잇따르고 있어 한일 관계는 물론 한류바람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우려됩니다.

    도쿄에서 YTN 김상우 [kimsang@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