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드라이브 스루 검사' 경북대병원 경영평가서 A등급

'세계 첫 드라이브 스루 검사' 경북대병원 경영평가서 A등급

2021.11.09.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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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를 도입한 경북대병원 등 4개 국립대병원이 교육부 경영평가에서 A(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병원과 기타공공기관 등 19개 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고등급인 S(탁월)등급을 받은 곳은 없었고, 경북대 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전남대 병원, 충남대 병원,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5곳이 A 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10곳은 B(양호)등급을, 전북대 병원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4곳은 C(보통)등급을 각각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우수기관에는 표창을 수여하고, 경영평가 결과를 반영해 성과급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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