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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건축 자재 보관 컨테이너 2개 동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컨테이너 안에 있던 건축자재와 책상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에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컨테이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컨테이너 안에 있던 건축자재와 책상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에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컨테이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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