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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올해보다 11.7% 늘어난 9조 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68개교에 강당 겸 체육관을 짓는 데 755억 원, 초등학교 교실을 창의적으로 바꾸는 사업에 66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중금속 제거 등 어린이활동공간 환경개선에 41억6천만 원, 내진보강과 석면제거에는 913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아울러 내년 누리과정 사업비에 6천억 원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3D 프린터 등으로 제작을 돕는 메이커 교육에 40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서울시로부터 받는 법정 전입금이 늘었고 처음으로 1년 치 누리과정 예산 전액이 본예산에 반영돼 예산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업별로 보면 68개교에 강당 겸 체육관을 짓는 데 755억 원, 초등학교 교실을 창의적으로 바꾸는 사업에 66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중금속 제거 등 어린이활동공간 환경개선에 41억6천만 원, 내진보강과 석면제거에는 913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아울러 내년 누리과정 사업비에 6천억 원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3D 프린터 등으로 제작을 돕는 메이커 교육에 40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서울시로부터 받는 법정 전입금이 늘었고 처음으로 1년 치 누리과정 예산 전액이 본예산에 반영돼 예산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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