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미인정자 구제 시작

가습기 살균제 피해 미인정자 구제 시작

2017.10.27.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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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피해자들 구제를 시작합니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늘 오후 제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 미인정자 구제 등을 심의·의결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3단계 판정자 208명 가운데 지원을 신청한 109명을 심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들은 정부 구제급여 대상은 아니지만, 특별법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사업자 18개사가 분담해 조성한 1,250억 원을 활용해 정부의 구제급여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정부 지원 대상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으로, 의료비, 요양생활수당 등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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