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동천역서 열차 이상으로 멈춰

신분당선 동천역서 열차 이상으로 멈춰

2016.10.23. 오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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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동력장치 이상으로 열차가 고장으로 멈춘 데 이어 신분당선 동천역에서도 열차가 멈추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강남역에서 수원 광교역으로 가던 신분당선 열차가 승강장에서 출발하자마자 급정거했다가 8분 만에 다시 출발했습니다.

신분당선주식회사 관계자는 무인 운전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출발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멈춰 수동 운전으로 전환해 운행을 재개했다면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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