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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규탁 / 제보자
[앵커]
지금 오패산 총기사건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가 저희 전화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강규탁 선생님, 전화로 연결돼 계십니까?
[인터뷰]
여보세요?
[앵커]
네, 안녕하세요.
[앵커]
강규탁 선생님, 잘 들리십니까?
[인터뷰]
네.
[앵커]
저희가 급하게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이 사건, 이 사고 총격전이라고 저희가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어디에서 목격을 하셨습니까?
[인터뷰]
지금 길 건너편에서 일하는 도중에 그때 총소리 같은 게 들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일반 시민분들이 한쪽에서 뛰어나오시더니 총소리가 울리더니 경찰분이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그러더니 구급대원들한테 바로 전화를 했고 그러고 나서 바로 동영상을 찍어서 제보한 거거든요.
[앵커]
선생님께서 지금 저희 나가고 있는 이 영상을 직접 찍으신 건가요?
[인터뷰]
네.
[앵커]
경찰과의 대치 상황을 조금만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처음 한두 발 정도 총성이 울렸고 경찰관 쓰러지시고 그다음에 총성이 조금 거의 총 10발 가까이 들렸어요.
[앵커]
10발 정도 총성이 났다는 거죠?
[인터뷰]
전부 다 해서 10발 정도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갑자기 범인이 미끄러졌나 그러더니 시민분들이랑 경찰분들이 범인을 제압해서.
[앵커]
지금 나오고 있는 저 화면이 범인, 그러니까 용의자를 제압하고 있는 그런 장면인가요?
[인터뷰]
네, 저 부분에서 용의자가 오른쪽 수풀 같은 데 거기서 떨어진 건가 미끄러진 건가 해서 떨어지니까 경찰분 한 분이랑 나머지 시민분들이 갑자기 다 달려들어서 제압을 한 거거든요. 거기서 제압되는 과정까지 동영상 다 찍었고요. 저것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앵커]
저 오패산 터널이라는 곳이 차들이 평소에 지나다니는 곳이 아닌가요?
[인터뷰]
저쪽이 주택가 쪽이라 일반 시민분들도 보시다시피 많이 다니거든요. 그래서 그쪽이, 일반 지나가는 분들이 많이 드나듭니다.
[앵커]
혹시 자세히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부상을 당한 경찰관이 심정지 상태라서 상당히 안 좋은 것 같은데요. 혹시 용의자가 총을 허공에 대고 나중에 쏘는 장면이었습니까. 아니면 조준사격이라고 하나요. 바로 경찰관에게 계속 쐈습니까? 혹시 보셨습니까?
[인터뷰]
그거는 범인이 숲속에 있어서 저희가 정확히 확인을 못했고요. 총성이 한 8발 추가적으로 그 정도 들린 것 같아요.
[앵커]
8발 정도를 직접 들으셨다고요?
[인터뷰]
네, 그런데 그게 범인이 쏜 건지 경찰이 쏜 건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총 다 해서 10발 정도는 발사한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용의자가 10발을 다 쐈는지 아니면 이름하여 교전, 경찰이 함께 쏘면서 주고받음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시고 전체적으로 들은 총성이 대략 10발 정도 되신다, 이런 말씀이시죠?
[인터뷰]
네.
[앵커]
현장에 경찰과 가해 남성의 총격전 말고 다른 위험한 상황은 없었습니까?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한 상황은 못 보셨나요?
[인터뷰]
지나가는 시민분들은 각자 다 대피하셨고요. 그 밑에서 범인을 잡으려고 하셨던 건지 피하신 건지 모르겠는데 언덕 밑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내려오다가 갑자기 뛰어올라가시더라고요, 몇 분이. 그거 말고는 다른 확인된 것은 없었어요.
[앵커]
지금 현장에서 직접 이 상황을 목격하시고 촬영하셔서 저희한테 영상을 보내주셨던 강규탁 선생님하고 지금 통화를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잠시만요. 조금 전에 사회부 기자를 잠시 다시 연결해서 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일단 고맙습니다.
[인터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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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오패산 총기사건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가 저희 전화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강규탁 선생님, 전화로 연결돼 계십니까?
[인터뷰]
여보세요?
[앵커]
네, 안녕하세요.
[앵커]
강규탁 선생님, 잘 들리십니까?
[인터뷰]
네.
[앵커]
저희가 급하게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이 사건, 이 사고 총격전이라고 저희가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어디에서 목격을 하셨습니까?
[인터뷰]
지금 길 건너편에서 일하는 도중에 그때 총소리 같은 게 들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일반 시민분들이 한쪽에서 뛰어나오시더니 총소리가 울리더니 경찰분이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그러더니 구급대원들한테 바로 전화를 했고 그러고 나서 바로 동영상을 찍어서 제보한 거거든요.
[앵커]
선생님께서 지금 저희 나가고 있는 이 영상을 직접 찍으신 건가요?
[인터뷰]
네.
[앵커]
경찰과의 대치 상황을 조금만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처음 한두 발 정도 총성이 울렸고 경찰관 쓰러지시고 그다음에 총성이 조금 거의 총 10발 가까이 들렸어요.
[앵커]
10발 정도 총성이 났다는 거죠?
[인터뷰]
전부 다 해서 10발 정도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갑자기 범인이 미끄러졌나 그러더니 시민분들이랑 경찰분들이 범인을 제압해서.
[앵커]
지금 나오고 있는 저 화면이 범인, 그러니까 용의자를 제압하고 있는 그런 장면인가요?
[인터뷰]
네, 저 부분에서 용의자가 오른쪽 수풀 같은 데 거기서 떨어진 건가 미끄러진 건가 해서 떨어지니까 경찰분 한 분이랑 나머지 시민분들이 갑자기 다 달려들어서 제압을 한 거거든요. 거기서 제압되는 과정까지 동영상 다 찍었고요. 저것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앵커]
저 오패산 터널이라는 곳이 차들이 평소에 지나다니는 곳이 아닌가요?
[인터뷰]
저쪽이 주택가 쪽이라 일반 시민분들도 보시다시피 많이 다니거든요. 그래서 그쪽이, 일반 지나가는 분들이 많이 드나듭니다.
[앵커]
혹시 자세히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부상을 당한 경찰관이 심정지 상태라서 상당히 안 좋은 것 같은데요. 혹시 용의자가 총을 허공에 대고 나중에 쏘는 장면이었습니까. 아니면 조준사격이라고 하나요. 바로 경찰관에게 계속 쐈습니까? 혹시 보셨습니까?
[인터뷰]
그거는 범인이 숲속에 있어서 저희가 정확히 확인을 못했고요. 총성이 한 8발 추가적으로 그 정도 들린 것 같아요.
[앵커]
8발 정도를 직접 들으셨다고요?
[인터뷰]
네, 그런데 그게 범인이 쏜 건지 경찰이 쏜 건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총 다 해서 10발 정도는 발사한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용의자가 10발을 다 쐈는지 아니면 이름하여 교전, 경찰이 함께 쏘면서 주고받음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시고 전체적으로 들은 총성이 대략 10발 정도 되신다, 이런 말씀이시죠?
[인터뷰]
네.
[앵커]
현장에 경찰과 가해 남성의 총격전 말고 다른 위험한 상황은 없었습니까?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한 상황은 못 보셨나요?
[인터뷰]
지나가는 시민분들은 각자 다 대피하셨고요. 그 밑에서 범인을 잡으려고 하셨던 건지 피하신 건지 모르겠는데 언덕 밑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내려오다가 갑자기 뛰어올라가시더라고요, 몇 분이. 그거 말고는 다른 확인된 것은 없었어요.
[앵커]
지금 현장에서 직접 이 상황을 목격하시고 촬영하셔서 저희한테 영상을 보내주셨던 강규탁 선생님하고 지금 통화를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잠시만요. 조금 전에 사회부 기자를 잠시 다시 연결해서 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일단 고맙습니다.
[인터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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