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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 관계인 여신도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승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64살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내연 관계인 40대 여신도와의 성관계 장면을 20차례가량 몰래 촬영해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찰안에 있는 법당 천장 등에 카메라를 숨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의정부지방검찰청은 64살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내연 관계인 40대 여신도와의 성관계 장면을 20차례가량 몰래 촬영해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찰안에 있는 법당 천장 등에 카메라를 숨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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