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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조제 시신 훼손 사건의 현장검증이 피의자 조성호가 살던 인천 집과 시신을 유기한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됐습니다. 조성호는 훼손한 시신 일부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재산 문제로 갈등을 빚던 70대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남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노동당 제7차 대회를 끝낸 북한이 평양에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당 위원장에 오른 김정은은 검은색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북한 당국은 대회를 생중계하며 김정은 우상화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당 대회를 통해 핵 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도발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담뱃갑 경고 그림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표시해 흡연율을 더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재산 문제로 갈등을 빚던 70대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남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노동당 제7차 대회를 끝낸 북한이 평양에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당 위원장에 오른 김정은은 검은색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북한 당국은 대회를 생중계하며 김정은 우상화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당 대회를 통해 핵 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도발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담뱃갑 경고 그림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표시해 흡연율을 더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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