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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붉은 원숭이해 첫 주말인 오늘 곳곳에서는 새해를 맞아 원숭이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친구, 가족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며 2016년 새해 소망도 빌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붉은 얼굴의 원숭이들이 재빠르게 나무 사이를 뛰어다닙니다.
덩치가 작은 새끼 원숭이는 엄마 품에 안겨 나올 줄을 모릅니다.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놀이동산 원숭이 마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원숭이들이 부리는 재롱에 아이들은 웃음꽃을 피웁니다.
[옥승우, 전남 무안군 삼향읍]
"책에서만 보던 원숭이를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어요. 원숭이 엉덩이가 엉덩이 살만 막 빨개서 정말 웃겼어요."
민속촌에 들어서자 커다란 원숭이 인형이 시민들을 반겨줍니다.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기 만점입니다.
나쁜 기운을 쫓고 복을 불러오는 지신밟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골목 골목을 누비는 농악대가 신명 나는 풍악 소리로 흥을 더합니다.
거대한 돌탑에는 새해 소망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김대현,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액운 다 털어버리고 건강했으면 이런 것도 기원하고 하니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면 좋겠습니다."
[오은경, 경기 오산시 세교동]
"우리 가족 건강하고, 한 사람 한 사람 하는 일마다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모든 일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빌었습니다. 2016년 파이팅!"
2016년 새해 첫 주말.
시민들은 서로의 건강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YTN 강희경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붉은 원숭이해 첫 주말인 오늘 곳곳에서는 새해를 맞아 원숭이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친구, 가족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며 2016년 새해 소망도 빌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붉은 얼굴의 원숭이들이 재빠르게 나무 사이를 뛰어다닙니다.
덩치가 작은 새끼 원숭이는 엄마 품에 안겨 나올 줄을 모릅니다.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놀이동산 원숭이 마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원숭이들이 부리는 재롱에 아이들은 웃음꽃을 피웁니다.
[옥승우, 전남 무안군 삼향읍]
"책에서만 보던 원숭이를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어요. 원숭이 엉덩이가 엉덩이 살만 막 빨개서 정말 웃겼어요."
민속촌에 들어서자 커다란 원숭이 인형이 시민들을 반겨줍니다.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기 만점입니다.
나쁜 기운을 쫓고 복을 불러오는 지신밟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골목 골목을 누비는 농악대가 신명 나는 풍악 소리로 흥을 더합니다.
거대한 돌탑에는 새해 소망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김대현,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액운 다 털어버리고 건강했으면 이런 것도 기원하고 하니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면 좋겠습니다."
[오은경, 경기 오산시 세교동]
"우리 가족 건강하고, 한 사람 한 사람 하는 일마다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모든 일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빌었습니다. 2016년 파이팅!"
2016년 새해 첫 주말.
시민들은 서로의 건강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YTN 강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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