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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6분쯤 인천공항 안을 오가는 셔틀 열차 플랫폼에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했습니다.
당시 셔틀 열차에서 내리던 승객들이 물벼락을 맞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 운영센터 측은 물이 쏟아진 서쪽 방향의 셔틀 열차 운행을 멈추고,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용성[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시 셔틀 열차에서 내리던 승객들이 물벼락을 맞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 운영센터 측은 물이 쏟아진 서쪽 방향의 셔틀 열차 운행을 멈추고,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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