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 시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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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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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 논의…최대 경제사절단 동행
-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이번 방중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합니다.

■ "약속 어기지 않을 것…남측도 노력해야"
- 북한 김양건 당 비서가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한 사항을 잘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남측도 약속을 지켜달라는 뜻을 평양을 방문한 평화자동차 명예회장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교장이 앞장서 성추행하고 사건도 덮었다"
- 서울 공립고등학교에서 일어난 교사들의 성추행 사건에서 학교장이 여교사를 성추행 한 것은 물론 확실한 증거 있는 사건까지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장을 포함한 교사 5명 전원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학습량 20% 줄여…수학 어려운 내용 없앤다
- 2018학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의 학습량이 현행보다 20%가량 줄게 됩니다. 수학과목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도 사라질 것으로 보여 교과서와 수능시험도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홈플러스 매각 진통…먹튀·구조조정 논란
- 인수대금만 7조 원에 달하는 홈플러스 매각을 앞두고 또다시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조조정도 불가피해 노조도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해외 하루 카드 사용액 286억…사상 최대
- 올해 상반기 내국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평균 2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같은 기간보다 20%이상 증가했습니다.

■ 조남풍 재향군인회장 '직무 정지' 검토
- 재향군인회가 부적격 인사 채용 취소 명령에도 불응하고 있다는 YTN 보도에 국가보훈처가 조남풍 향군회장의 직무를 정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조 회장은 해외출장을 강행해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 도로 위 '무법자' 견인차 특별 단속
- 갓길 운행과 난폭 운전을 일삼는 견인차의 불법행위를 경찰이 특별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사이렌을 달거나 차량 구조를 바꾼 견인차는 운전자뿐 아니라 소유자도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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