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서울'에 가장 많은 숙박시설은?…'여관'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400만 명이 넘습니다.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을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음식, 놀이시설 그리고 편의시설 즉 '숙박'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의 숙박시설은 어떻게 분포되어 있을까? 숙박 종류로 보았을 때 호텔, 모텔, 여관 여인숙 가운데 가장 많은 숙박시설은 '여관'으로 70.2%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구로구에선 여관보다 여인숙이 더 많은 비율을 보였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호텔은 서울 강남구와 중구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분석/시각화:뉴스젤리[help@newsj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