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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백령도 웅진군 백령면 백령도 남단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차 3대와 공무원, 군인 등 2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지금 큰 불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면서 화재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차 3대와 공무원, 군인 등 2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지금 큰 불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면서 화재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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