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수능시험이 치러지던 날,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학생들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대학을 거부한 이후, 여전한 학력 차별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 교육공동체에서 일하고 있는 A 씨는, 이전까지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거나 마트 특판 행사 요원으로 일했다는데요.
현재 구직 중인 B 씨 역시, 콜센터나 식당, 공장 등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 그들을 누리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댓글 보시죠.
"그래서 대학 꼭 가라고 했던 거다. 어쩌겠어. 세상이 이렇다.", "대학 안 가도 걱정, 대학 가도 걱정. 요즘 젊은이들 참 불쌍하다.", "취지는 좋았지만 너무 대책 없이 인생을 결정지어버렸네.", "고졸이라도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많다. 뭔가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한 듯.", "남들이 대학 가서 공부할 동안 스스로 필요한 능력을 길렀어야죠.", "굳이 대학을 피할 이유가 있나? 한국에서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데..."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기도, 싸늘한 시선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능시험이 치러지던 날,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학생들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대학을 거부한 이후, 여전한 학력 차별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 교육공동체에서 일하고 있는 A 씨는, 이전까지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거나 마트 특판 행사 요원으로 일했다는데요.
현재 구직 중인 B 씨 역시, 콜센터나 식당, 공장 등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 그들을 누리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댓글 보시죠.
"그래서 대학 꼭 가라고 했던 거다. 어쩌겠어. 세상이 이렇다.", "대학 안 가도 걱정, 대학 가도 걱정. 요즘 젊은이들 참 불쌍하다.", "취지는 좋았지만 너무 대책 없이 인생을 결정지어버렸네.", "고졸이라도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많다. 뭔가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한 듯.", "남들이 대학 가서 공부할 동안 스스로 필요한 능력을 길렀어야죠.", "굳이 대학을 피할 이유가 있나? 한국에서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데..."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기도, 싸늘한 시선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