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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단체들이 직원들에게 저임금을 줘 논란이 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에게 사회적 협의를 하자고 공개 요청했습니다.
청년유니온과 패션노조는 이 씨에게 공개적인 사회적 협의를 요청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이 씨가 언론을 통해 청년들과 대화를 통해 개선점을 찾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 씨의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5일까지 답변을 달라며 논의 목표와 시작시점, 참석자 구성 등 사전 논의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년유니온 등은 그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씨에게 '2014 청년 착취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년유니온과 패션노조는 이 씨에게 공개적인 사회적 협의를 요청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이 씨가 언론을 통해 청년들과 대화를 통해 개선점을 찾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 씨의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5일까지 답변을 달라며 논의 목표와 시작시점, 참석자 구성 등 사전 논의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년유니온 등은 그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씨에게 '2014 청년 착취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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