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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앓고 있는 대학생들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오늘, 장애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리더스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봉사단원 40여 명은 발대식 뒤,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찾아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지난 2010년 설립된 뒤 사회복지시설 개선, 장애인 지원, 자원봉사 문화 확산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오늘, 장애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리더스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봉사단원 40여 명은 발대식 뒤,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찾아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지난 2010년 설립된 뒤 사회복지시설 개선, 장애인 지원, 자원봉사 문화 확산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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