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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훈련 중 분실한 총기를 민간인이 찾아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에서 훈련을 위해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경기도 고양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상병이 자신의 K2소총을 도로에 떨어뜨려 분실했습니다.
잃어버린 총기는 인근을 지나던 지역 주민이 발견해 30분 만에 파주시에 있는 모 부대에 반납했습니다.
부대 측은 해당 상병이 화물칸에서 잠을 자다 총기를 떨어뜨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고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에서 훈련을 위해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경기도 고양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상병이 자신의 K2소총을 도로에 떨어뜨려 분실했습니다.
잃어버린 총기는 인근을 지나던 지역 주민이 발견해 30분 만에 파주시에 있는 모 부대에 반납했습니다.
부대 측은 해당 상병이 화물칸에서 잠을 자다 총기를 떨어뜨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고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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