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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현천동에 있는 소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스리랑카인 근로자 49살 A 씨가 숨지고, 공장 건물과 집기류가 타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A 씨가 잠을 자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스리랑카인 근로자 49살 A 씨가 숨지고, 공장 건물과 집기류가 타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A 씨가 잠을 자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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