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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할 때 무리한 예물을 요구한 사례 많은데요, 기상천외한 요구를 일삼은 남편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오너 딸과 결혼한 남성 A씨 사례인데요, 결혼 예물로 이렇게 외제 승용차, 8천만 원 상당의 승용차를 요구했고요.
현금 7천만 원과, 유명브랜드 시계도 사달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초대할 신부의 친구 가운데 부모의 직업을 조사해서 5명만 선발하겠다고 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예물과 폭력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결국 이 신혼부부는 100일만에 이혼하게 됐는데요.
재판부는 남편 A씨가 사랑보다 경제적 조건을 보고 결혼한 측면이 강하고 결혼 파탄의 책임이 크다면서 아내에게 위자로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결혼할 때 무리한 예물을 요구한 사례 많은데요, 기상천외한 요구를 일삼은 남편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오너 딸과 결혼한 남성 A씨 사례인데요, 결혼 예물로 이렇게 외제 승용차, 8천만 원 상당의 승용차를 요구했고요.
현금 7천만 원과, 유명브랜드 시계도 사달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초대할 신부의 친구 가운데 부모의 직업을 조사해서 5명만 선발하겠다고 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예물과 폭력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결국 이 신혼부부는 100일만에 이혼하게 됐는데요.
재판부는 남편 A씨가 사랑보다 경제적 조건을 보고 결혼한 측면이 강하고 결혼 파탄의 책임이 크다면서 아내에게 위자로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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