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직 구의원이 일본대사관 앞에 오물을 투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이기영 서울 강동구의회 전 의원이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 인분을 담은 봉지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물을 투척한 뒤 독도가 엄연한 우리 땅이고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경범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훈방 조치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이기영 서울 강동구의회 전 의원이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 인분을 담은 봉지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물을 투척한 뒤 독도가 엄연한 우리 땅이고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경범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훈방 조치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