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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승객 40여 명을 태운 통근버스가 고가도로 밑 교각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 구산동 외곽순환도로에서 택배회사 통근 버스가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32살 장 모 씨 등 4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신호 대기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 구산동 외곽순환도로에서 택배회사 통근 버스가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32살 장 모 씨 등 4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신호 대기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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