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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검찰에 발송했습니다.
이틀 전 체포한 통합진보당 당직자 3명도 조금 전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체포동의서가 언제 발송된 건가요?
[기자]
조금 전 2시 반쯤입니다.
법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검찰에 발송했습니다.
검찰로 넘어간 체포동의서는 법무부 등을 거쳐 국회로 넘어가게 됩니다.
국회에서 표결을 거쳐 체포동의안이 통과된다면 영장실질심사에서 이석기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통과 여부는 이르면 정기 국회가 열리는 다음주 초쯤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정원은 어젯밤 10시쯤 이석기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검토를 거쳐 오늘 새벽 1시쯤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형법의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130여 명이 참석한 서울 합정동 모임에서, 경찰서와 전화국 등 국가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인 지난해 5월에는 100여 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고 북한 혁명가요를 부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이 의원 외에 이틀 전 체포된 통합진보당 관계자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영장실질심사는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이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홍 부위원장 등은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기 30분 전 국정원 차량에 탑승해 검찰청으로 들어왔습니다.
국정원은 취재진을 피해 홍 부위원장 등을 지하 통로로 이동시켜 법원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이들 3명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당직자 역시 이석기 의원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내란 음모 혐의와 관련된 첫 구속자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정원은 검찰에 사건을 넘기기 전까지, 최장 20일 동안 수사를 하게 됩니다.
현재 수원지검과 수원지법에는 만일의 사태 대비해 경찰 병력도 배치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YTN 한동오[hdo86@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원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검찰에 발송했습니다.
이틀 전 체포한 통합진보당 당직자 3명도 조금 전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체포동의서가 언제 발송된 건가요?
[기자]
조금 전 2시 반쯤입니다.
법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검찰에 발송했습니다.
검찰로 넘어간 체포동의서는 법무부 등을 거쳐 국회로 넘어가게 됩니다.
국회에서 표결을 거쳐 체포동의안이 통과된다면 영장실질심사에서 이석기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통과 여부는 이르면 정기 국회가 열리는 다음주 초쯤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정원은 어젯밤 10시쯤 이석기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검토를 거쳐 오늘 새벽 1시쯤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형법의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130여 명이 참석한 서울 합정동 모임에서, 경찰서와 전화국 등 국가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인 지난해 5월에는 100여 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고 북한 혁명가요를 부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이 의원 외에 이틀 전 체포된 통합진보당 관계자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영장실질심사는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이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홍 부위원장 등은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기 30분 전 국정원 차량에 탑승해 검찰청으로 들어왔습니다.
국정원은 취재진을 피해 홍 부위원장 등을 지하 통로로 이동시켜 법원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이들 3명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당직자 역시 이석기 의원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내란 음모 혐의와 관련된 첫 구속자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정원은 검찰에 사건을 넘기기 전까지, 최장 20일 동안 수사를 하게 됩니다.
현재 수원지검과 수원지법에는 만일의 사태 대비해 경찰 병력도 배치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YTN 한동오[hdo8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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