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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대와 인공폭포 등의 수질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분수대와 인공폭포 등의 의 지난해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606곳 가운데 2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8곳, 인천 3곳, 경기 11곳에서는 대장균이 나왔고 탁도와 산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도 있었습니다.
또 수질분석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하지 않았거나 아예 하지 않은 곳도 129곳이나 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시설에 대해 저수조를 청소하거나 소독하고 물을 바꾸도록 조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분수대와 인공폭포 등의 의 지난해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606곳 가운데 2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8곳, 인천 3곳, 경기 11곳에서는 대장균이 나왔고 탁도와 산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도 있었습니다.
또 수질분석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하지 않았거나 아예 하지 않은 곳도 129곳이나 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시설에 대해 저수조를 청소하거나 소독하고 물을 바꾸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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