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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두 달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며 결국 수사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9일) 흉기로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수사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중지는 피의자가 의식불명 상태거나 소재파악이 안 되는 경우 등의 이유로 수사를 진행할 수 없을 때, 사건을 일시 보류하는 조치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장기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상태를 회복해 조사가 가능해지면 다시 수사를 재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 5월 21일 밤 9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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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장기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상태를 회복해 조사가 가능해지면 다시 수사를 재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 5월 21일 밤 9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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