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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과일과 채소를 권장 섭취량 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도 24%에 달했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인구 50만 명 미만 시군구 123곳에서 만 10살과 11살 어린이 만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등을 함유한 과일과 채소 섭취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의 경우, 하루 두 번 이상 먹는다는 비율은 15.5%에 불과했습니다.
식약청은 만 10살과 11살 어린이는 수박 한 조각이나, 사과 반 개를 하루에 두 번이상 먹어야 하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그 정도 수준의 과일도 먹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채소 섭취도 부족했습니다.
권장량은 생채소 기준으로 70g, 다섯 젓가락 정도를 하루 다섯번 먹어야 하지만, 그렇게 먹는다고 답한 아이들의 비율은 30%에 그쳤습니다.
또, 주 1회 이상 아침밥을 거르는 비율은 24.4%, 점심과 저녁을 먹지 않는 비율도 각각 10%가 넘었습니다.
YTN 고한석[hsgo@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과일과 채소를 권장 섭취량 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도 24%에 달했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인구 50만 명 미만 시군구 123곳에서 만 10살과 11살 어린이 만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등을 함유한 과일과 채소 섭취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의 경우, 하루 두 번 이상 먹는다는 비율은 15.5%에 불과했습니다.
식약청은 만 10살과 11살 어린이는 수박 한 조각이나, 사과 반 개를 하루에 두 번이상 먹어야 하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그 정도 수준의 과일도 먹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채소 섭취도 부족했습니다.
권장량은 생채소 기준으로 70g, 다섯 젓가락 정도를 하루 다섯번 먹어야 하지만, 그렇게 먹는다고 답한 아이들의 비율은 30%에 그쳤습니다.
또, 주 1회 이상 아침밥을 거르는 비율은 24.4%, 점심과 저녁을 먹지 않는 비율도 각각 10%가 넘었습니다.
YTN 고한석[hsg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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